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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이수경-윤두준-윤소희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사진제공=CJ E&M

함께 식사를 하며 가까워져 가는 1인 가구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24일 전했다. 이수경과 윤두준, 윤소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품과 함께 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는 이수경-윤두준-윤소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식샤를 합시다’의 촬영 현장에 함께 모인 세 사람은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수경은 귀여운 산타 머리띠를 하고, 산타클로스가 그려진 큐션을 안고 활짝 웃으며, 밝은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윤두준은 산타클로스 인현을 안은 채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막내 윤소희 역시 곰돌이 머리띠와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를 촬영하며 이렇게 함께 크리스마스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샤’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며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크리스마스에는 맛집에서 식샤를 해야겠다”, “드라마처럼 배우들도 따뜻하고 착한 것 같다”, “세 사람 모두 귀엽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26일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5화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보험 사기꾼’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예전 보험 고객이 구대영을 자신의 사망보험금 수혜자로 신청해, 고객의 사망보험금을 구대영이 받게 된 것. 이 사건으로 인해 구대영은 ‘보험 사기꾼’으로 몰리게 되고, 연이어 이수경(이수경 분)이 충격적인 증거를 찾아내며 구대영을 향한 의심을 더욱 더 키워간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고,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었던 이수경과 구대영의 사이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 스릴러 요소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 살아가던 1인 가구, 이수경-윤두준-윤소희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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