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국방차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군인, 군무원의 직업과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해병대 57개 부대에서 1만 9,500여 명의 학생에게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중학교는 담당 시·도 교육청을 통해 해당지역 부대에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