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은행, 중국 올해 성장률 8.2%로 하향

“경제 연착륙 할 것”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의 예상 성장률을 기존 8.4%에서 8.2%로 하향 조정하면서 중국 경기가 ‘연착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끌어 내리면서 내년 성장 전망치는 기존 8.3%에서 8.6%로 상향했다.

보고서는 성장 둔화의 이유로 유럽 위기에 따른 수출 감소를 지목했다. 반면 내수는 여전히 견고해 8%를 웃도는 성장을 충분히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중국 내 위안화 대출이 3월 1조100억위안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사전 경기 부양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