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달러(2.61%) 하락한 111.76달러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3.18달러 하락한 121.89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2.95달러 내린 132.81달러, 등유도 3.28달러 내린 131.98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33달러 하락한 95.2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6달러 내린 112.0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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