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기 유학생의 죽음(alleh tv VOD)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다는 말을 믿고 베이징 중학교 국제부에 입학한 승준이. 한국인 김 선생이 안부를 전해줘 부모님은 안심했다. 그러나 3개월 뒤 승준이는 학교로부터 퇴학선고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죽기 전 마지막까지 김 선생과 통화를 했던 승준이. 과연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노아, 대홍수 막는 방주 짓는데…
■노아(B tv VOD)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노아'는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한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는데…. 이윽고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가 시작된다.
편식 3주만에 고치는 특급비법
■청개구리 길들이기(EBS, 오전 9시 40분)
"고기 싫어! 야채 싫어!" 밥상 앞 효선이의 짜증이 폭발한다. 다섯 살 꼬마 효선이의 편식을 고치기 위해 엄마는 결국 '청개구리 길들이기'에 SOS 요청을 한다.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된 30주 간의 솔루션. 고치기 힘들다는 편식을 단 3주 만에 고친 특급비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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