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순경, 제복차림으로 성매매… 영국경찰 '발칵'


영국의 한 여순경이 은밀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영국의 더선은 버크셔주 템스밸리 경찰서 소속 루스 카터(27) 순경이 경찰 제복을 입은 채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딸을 낳은 카터는 출산휴가 중 아르바이트로 성매매를 했다. 이 신문의 기자는 실제로 카터에게 연락, 성매매 예약을 한 것은 물론 집 근처에서 직접 만나 그녀를 촬영하기도 했다. 그녀는 동영상에서 "성매매를 할 수 있으며 어떤 행위든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3년 전 경찰이 된 카터는 '톱햇에스코트'라는 성매매 알선업체에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띄워놓고, 하루에 일곱 번이나 손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터는 경찰직을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 부정행위로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