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신도시에 BMWㆍMINI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BMWㆍMINI 송도 전시장은 연면적 660㎡(2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준공됐다. 전시장은 BMW와 MINI의 신차 소개 전용 공간으로 고객 상담과 시승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는 VIP라운지를 비롯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을, MINI는 총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MINI 바, 라운지 등을 갖췄다. 특히 인천 송도 전시장은 BMW와 MINI의 주행성능을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시승코스도 함께 갖추고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MINI의 인천 송도 신도시 진출을 통해 보다 다양한 거점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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