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니 배터리 4번째 리콜

소니가 또 노트북 배터리 리콜을 한다. 미국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CPSC)는 28일(현지시간) IBM이 생산해 판매한 노트북 '씽크패드(ThinkPad)' 52만6,000대에 장착된 소니사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리콜된다고 밝혔다. 소니의 노트북 배터리 리콜은 델(410만개)과 애플컴퓨터(180만개), 도시바(34만개)에 이어 4번째다. 미 언론에 따르면 IBM과 레노보측은 화재 발생의 위험을 감안해 배터리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상 배터리 가운데 16만8,500개는 미국 내에서 판매됐고 나머지는 전 세계적으로 팔렸다. 리콜 대상 배터리는 2005년 2월부터 이 달까지 팔린 T시리즈(T43, T43p, T60)와 R시리즈(R51e, R52, R60, R60e), X시리즈(X60, X60s)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거나 개별적으로 판매된 것이며 중국 컴퓨터업체 레노보는 지난해 5월 IBM의 PC사업부를 인수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