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출고 고객 중 희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리 및 점검요령과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주말 자동차 교실’을 매월 개최 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5월 시범진행 이후 6월부터 전국 7개 지역 본부에서 A/S 정비사업소와 함께 월 1~2회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주말 자동차 교실을 열고 있다. 고객들의 차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운행과 간단한 자가 체크를 통해 경제운전 및 안전운전을 가능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정비사업소와 함께 진행 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자동차 교실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지난 5월 출시한 르노삼성의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가지 정비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에어컨 냄새와 세균퇴치를 위한 훈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말 자동차 교실은 고객의 수요가 있을 경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가까운 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 02-300-3000)로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