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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신뢰지수 4년8개월래 최고치
입력2012-11-01 23:55:56
수정
2012.11.01 23:55:56
서일범 기자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2.2를 기록해 지난 2008년 2월 이후 4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컨퍼런스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만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2.5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소비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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