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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 사무실 이전 개소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1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46-16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6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푸드(Food) 비즈니스 모델 개발, 농식품 유통 하이웨이 구축 등 업무를 추진할 농식품 유통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2본부 체제로 개편하고, 녹색비전과 농업의 미래를 여는 기관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로 성장을 거듭하며 인력 충원에 따른 업무 공간과 고객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필요했다”며“직원의 새로운 역량을 이끌어내고, 경기농산물의 핵심마케팅 기관과 민간 도시녹화 선도기관으로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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