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브라질 퍼펙트스톰 직면"… 쿠디스, 투기등급 시사

퍼펙트스톰, 여러 악재 겹친 총체적 난국 의미

이달초 브라질 신용등급전망 ‘부정적’… 현재 ‘BAA3’

S&P, 투기등급인 ‘BB+’로… 추가강등 가능성 열어

“투자등급 하향될 다음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브라질에 대해 ‘퍼펙트스톰(perfect storm)’에 직면했다며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내릴 것을 시사했습니다.

퍼펙트 스톰은 여러 악재가 겹쳐 총체적 난국에 부딪힌 경우를 말합니다.

무디스는 이달 초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해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디스의 현재 브라질 신용등급은 ‘Baa3’입니다. 지난 9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역시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B+’로 내린 바 있습니다. 이후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신흥국에서 투자등급 지위를 잃을 다음 국가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진 기자 SEN TV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