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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유럽헌법 부결 "EU미래 심각하다"
입력2005-05-30 17:48:06
수정
2005.05.30 17:48:06
“This raises profound questions about the future direction of Europe. What we want now is a period of reflection.”
“이것은 유럽의 향후 진로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심사숙고의 기간이 필요하다.”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민투표에서 유럽 헌법이 부결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유럽연합(EU)의 미래에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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