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 소속 프로골퍼들이 26일 인천 부평역에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박현빈(26), 최혜정(29), 김현지(25) 등 남녀 선수들이 참여했다.
경기 여주의 소피아그린CC는 연탄 7,000장을 사랑의연탄나눔 여주지부를 통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장 임직원들은 인근 노인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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