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이 22일 열린 ‘2015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과장은 ‘광복 70주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고 체계적인 무궁화 보급·관리를 위한 법제화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가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했고 한국무궁화연구회가 장관(단체) 표창을 받았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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