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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 그리고 색채'전 24일부터 개최
입력2004-11-22 20:31:07
수정
2004.11.22 20:31:07
한은갤러리서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 전시공간인 한은 갤러리는 24일부터 2005년 5월 1일까지 ‘자연의 빛, 그리고 색채’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연을 주제로 한 비구상 작품 15점이 소개된다.
국내뿐 아니라 프랑스에 명성을 얻고 있는 이성자, 강정완을 비롯, 안병석, 유병훈, 오수환 등 국내 중견 작가와 강경구, 왕형열 등 젊은 동양 화가의 작품 등 다양한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 공휴일 휴관. 문의 02-75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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