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사진)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이 최근 열린 한국박물관학회 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박물관학회는 대내외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사단법인화 됐는데 김 관장은 사단법인의 초대회장에도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국제학술세미나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의 장을 마련해 연구자 간의 소통과 교류, 박물관학의 학문적 정립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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