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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핫메뉴]사진이 있는 카페 ‘찰리’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매일 마시는 커피와 차. 하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 특별한 장소에서 마셔보자.

국내 유일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앱 핫플레이스(▶앱을 다운로드하시려면 클릭!)와 서울경제 썸이 함께 특별한 카페를 추천한다. /편집자주













오늘 추천할 카페는 서래마을의 커피 볶는 사진관 ‘찰리(CharLee)’다.

이곳에선 커피와 티, 와인,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지만 동시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벽면 곳곳에 흑백사진이 걸려 있어 어두운 조명의 카페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이름인 찰리는 가게의 안주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고양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고양이 ‘찰리’가 손님을 반긴다.

인기 메뉴는 팬케익과 아메리카노 세트다. 가격은 1만3,000~1만5,000원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할 경우 2,000원만 더 내면 된다.

사진관답게 사진촬영 메뉴판도 있다. 흑백인물사진은 30만원, 이야기가 있는 감성사진은 50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클릭 ▶카페 찰리/그래픽=진은혜 인턴기자 ggoster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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