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7일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에이블에서 현대차 PYL 차종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PYL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로 대변되는 PYL 동호회 회원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대차는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500여명을 초청했다.
현대차는 할로윈 파티에 맞는 다양한 소품과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하고 포토존 운영 및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동호회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장 내에는 PYL 차량을 전시하고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하며 차종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PYL 고객들만의 유니크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차종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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