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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내각 '친정체제' 구축] 이성호 안행부 2차관, 아덴만 여명작전 총괄기획 '원칙론자'

■ 프로필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 내정자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33기 출신이다. 평소 강직하고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을 고수하는 스타일로 알려졌으며 특히 지난 2011년 1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전원을 구출한 이른바 '아덴만 여명' 작전을 총괄기획해 큰 공을 세웠다. 예편 후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으로도 일했다.

△1954년 충북 충주 △육군사관학교 33기 △경희대 경영학 박사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육군 3군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국방대 총장 △한국가스공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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