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불법 게임장 52곳 적발… 업주 등 66명 입건

경찰이 불법 게임장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를 한 업주와 종업원 수십명을 적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게임장 52곳에서 업주와 종업원 등 6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청 광역단속수사팀과 각 경찰서 생활질서계 단속팀은 4일 오후 8시부터 5일 0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을 했다.

경찰은 게임기 150대를 갖춘 강북구 소재 A게임장에서 법으로 금지된 점수 보관증을 발급하고 이를 환전해준 혐의로 업주 등 3명을 검거하고 현금 222만원을 압수했다.



도봉구 소재 B게임장에서는 버튼 조작 없이도 게임이 진행되도록 게임기를 개·변조한 종업원 등 2명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단속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