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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가 살기 좋은 나라’ 48위

1위는 노르웨이, 일본ㆍ중국은 각각 28위, 61위

‘엄마’가 살기 좋은 나라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전세계 164개국 중 48위에 올랐다. 3일 미국의 비영리 아동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이 각 국가별로 ‘엄마’의 생활여건을 나타낸 ‘엄마 지수(Mothers Index)’를 산출해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 164개국 중 바베이도스와 공동 4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007년 46위(140개국)를 기록한 뒤 2008년 49위(146개국), 2009년 50위(158개국), 2010년 48위(160개국) 등 계속 40위권 후반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엄마들의 삶의 여건이 가장 좋은 나라는 노르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아이슬란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스웨덴과 덴마크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28위 중국은 61위를 기록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지난 2000년부터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의료와 경제수준, 영아사망률, 여성의 평균수명과 교육수준 등의 지표를 토대로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가졌는지를 평가하는 보고서를 매년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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