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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평생 무상 보증' 파격카드 꺼낸 크라이슬러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 · 3.5 구입 고객에 구동계 부품 무료 지원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월 한 달간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등 고가의 구동계 부품에 대한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도입,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드러내고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주행 거리와 운행 기간에 상관 없이 엔진, 트랜스미션, 차축 등 구동계 부품을 별도의 수리비용 없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수입차는 구입 후 수리 등의 서비스 비용이 높고 부족한 정비망으로 차량 유지가 비교적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다"며 "이번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전국 주요 거점 20여 곳의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구입 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리비용 및 유지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은 3월에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 2010년형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10년식 300C 시그니처 2.7과 3.5의 국내 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4,980만원과 5,98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www.chryslergrou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0년ㆍ10만마일 보증'이라는 대담한 조치로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잠재우고 미국시장에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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