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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사진) 전북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대한건축학회 전국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건축학회는 건축기술 혁신을 위해 지난 194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종합건축연구단체로 현재 2만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남 신임 회장은 "건축가는 건축을 통해 사회에 공헌해야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며 "건축학의 발전과 회원 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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