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프로그램 '오토클럽'은 이번 주 시보레 콜벳과 현대자동차 뉴 에쿠스를 소개한다. 영화 속의 명차를 소개하는 '오토 시네마'에서는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콘에어'와 롭 코헨 감독의 '트리플엑스'에 등장하는 시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다. 시보레 콜벳은 V8 엔진에 360마력, 최고속도 230㎞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후속편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시승을 통해 생생한 자동차 정보를 전달해주는 '오토테스트'에서는 현대차의 뉴 에쿠스를 소개한다. 1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뉴 에쿠스 VS830 모델은 3,800cc V형 6기통의 DOHC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90마력에 최대토크 36.5를 발휘한다. '오토뉴스'에서는 아우디의 비즈니스 세단인 뉴 아우디 A6의 신차 발표 소식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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