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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과 스카이72골프장은 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 클럽하우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진투자증권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유진투자증권오픈은 올 시즌 수도권에서 열리는 첫번째 프로골프 대회로 총상금 3억원에 우승상금 6,000만원이 걸린다. 케이블 채널 J골프가 전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유지창 유진투자증권 회장과 김영재 스카이72 대표는 조인식에서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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