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행당 7구역, 930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서울시는 최근 제3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행당동 128번지 일대 행당 제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구역은 지하 3층·지상 35층 930가구 규모로, 이중 임대주택 151가구와 장기전세주택 33가구가 포함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62가구, 47㎡ 199가구, 59㎡ 427가구, 65㎡ 52가구, 84㎡ 190가구다.

행당제7구역은 반경 1㎞ 내에 2호선 왕십리역과 한양대역, 5호선 행당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행당초·무학중·무학고·덕수고·한양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좋다.

또 인접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간 공공보행로를 단지 내부에 설치해 주거단지와 녹지를 연계한 자연 및 지역 친화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각각의 단지는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시설을 개방해 열린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공사는 2016년 12월 시작해 2019년 12월에 마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자료제공=서울시

"> viewer

행당제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자료제공=서울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