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토부, 부동산 공간정보 3억건 무료 개방

토지 정보·등급 등 정부가 보유한 고급 부동산 공간정도 3억건이 민간에 무상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상업적 활용이 기대되는 부동산종합정보 개방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7,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단 토지임야정보와 토지등급, 행정구역정보 등 민간수요가 높은 11종의 정보를 우선 개방한 뒤 내년 중 15종을 추가로 개방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공간정보센터를 통해 확대 개방되는 66개 기관의 정보와 국가중점데이터와의 융합이 용이하도록 전문기관의 품질체계를 적용하여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