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락, 추억의 ‘비락우유’ 한정 출시

80년대 당시의 CI와 패키지디자인을 그대로 재현

1990년대 초 비락우유 광고/제공=비락





비락은 29일부터 ‘추억의 비락우유(900mL)’ 한정판을 출시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로 복고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50여년 전통의 유제품 전문기업 비락도 추억의 ‘비락우유’를 한정 출시하기로 했다.



드라마 속 ‘택이’가 매일 마시는 우유로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고, 추억 속 패키지의 실제 판매 여부를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고소하고 진한 맛으로 80~90년대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았던 비락우유는 학교급식 우유의 상징이었다.

아침마다 학급으로 배달된 우유 상자를 고사리 손으로 친구와 나눠 들고 교실까지 옮겨와 즐겨 마시던 기억은 30~40대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추억이다.

그 당시 비락우유의 상징이었던 커다란 해바라기 무늬의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당시 CI까지 그대로 재현해낸 이번 제품은 가까운 마트 혹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