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IoT 활용 '119 문자신고' 서비스
서울시는 스타트업 멀린과의 협업을 통해 한옥체험살이센터와 북촌 한옥마을의 게스트하우스 5곳,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씨니, MG새마을금고 등 8곳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119 문자신고 서비스'를 28일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다섯 가지 정보(온도·습도·산소·이산화탄소·먼지)를 측정하는 센서가 부착된 근거리무선통신장치를 실내 곳곳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환경을 감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내온도가 약 70도가 되면 119에 자동으로 긴급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양사록기자
송파구, 아동·청소년 또래울축제 29일 개최
서울 송파구는 29일 오후7시 송파구민회관에서 '또래울축제 아동청소년행복 플러스'를 개최한다. 송파구가 주최하고 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문화공간인 '또래울'과 지역아동센터 등 12곳이 참여해 실력을 뽐낸다. 아동과 청소년들은 난타·치어리딩·댄스·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기 비보이들의 축하공연과 전문 마술공연도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심 있는 청소년과 주민이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양사록기자
충무아트홀서 31일 뮤지컬 등 제야음악회
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10시20분부터 충무아트홀에서 '2015제야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아트홀 1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개최된다. 대중음악과 성악·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투란도트'와 '공동경비구역JSA'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영숙, '지킬앤하이드'에서 관객을 사로잡고 오페라 '리타'의 연출도 맡은 양준모,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역을 맡은 김준현 등이 갈라콘서트를 펼친다. /양사록기자
서울시는 스타트업 멀린과의 협업을 통해 한옥체험살이센터와 북촌 한옥마을의 게스트하우스 5곳,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씨니, MG새마을금고 등 8곳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119 문자신고 서비스'를 28일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다섯 가지 정보(온도·습도·산소·이산화탄소·먼지)를 측정하는 센서가 부착된 근거리무선통신장치를 실내 곳곳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환경을 감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내온도가 약 70도가 되면 119에 자동으로 긴급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양사록기자
송파구, 아동·청소년 또래울축제 29일 개최
서울 송파구는 29일 오후7시 송파구민회관에서 '또래울축제 아동청소년행복 플러스'를 개최한다. 송파구가 주최하고 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문화공간인 '또래울'과 지역아동센터 등 12곳이 참여해 실력을 뽐낸다. 아동과 청소년들은 난타·치어리딩·댄스·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기 비보이들의 축하공연과 전문 마술공연도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심 있는 청소년과 주민이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양사록기자
충무아트홀서 31일 뮤지컬 등 제야음악회
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10시20분부터 충무아트홀에서 '2015제야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아트홀 1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개최된다. 대중음악과 성악·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투란도트'와 '공동경비구역JSA'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영숙, '지킬앤하이드'에서 관객을 사로잡고 오페라 '리타'의 연출도 맡은 양준모,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역을 맡은 김준현 등이 갈라콘서트를 펼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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