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지창훈(오른쪽 세번째) 총괄사장과 신입사원, 임직원 130여명이 지난 19일 몽골 바가노르구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를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2차례에 걸쳐 포플러·비술나무·차차르간 등 1만여그루를 심을 예정인데 이 작업이 끝나면 몽골 대한항공 숲은 44㏊로 확장된다.
/바가노르=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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