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난달 새 경제팀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 이후 주택과 주식시장 등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특히 내수와 투자촉진을 위한 서비스산업 발전법과 주택법, 안전부처 출범을 위한 정부조직법, 국가혁신을 뒷받침할 공직자윤리법과 부정청탁방지법 등을 언급하며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여야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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