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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성세환)은 경남은행, 메가마트, 비씨카드와 함께 ‘메가쇼핑 체크카드’를 오는 8월부터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가쇼핑 체크카드’는 지역 대표 할인점인 메가마트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절감을 위해 발행되는 특화 상품으로, 각종 할인 혜택이 다양하게 부여된다.
이 체크카드는 쇼핑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메가마트에서 최대 7% 할인과 최대 1% 의 메가포인트가 적립돼 지역민들의 가계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 소셜커머스(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홈쇼핑(GS홈쇼핑, CJ오쇼핑 등)과 인터넷쇼핑몰(G마켓, 옥션 등)이용시 5% 할인 혜택등 쇼핑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김종구 카드사업부장은 “지역의 대표 유통기관인 메가마트와 제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대표 기업들과 다양한 제휴 상품 출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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