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2016 증시 대동제’가 새해 1월4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시작해 2016년으로 17회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한국 증시의 상징적 행사입니다. 풍물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자본시장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 새해 증시 활황을 염원하는 황소와 원숭이 모형의 대형 상징물 제막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내년은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가 설립돼 국내에 현대적인 자본시장이 개설된 지 6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에 증시 대동제도 예년에 비해 더욱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장소=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기획부 (02)724-8781
주최:서울경제신문
후원: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코스콤
협찬:삼성증권·KDB대우증권·대신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하나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증권·유안타증권·한화투자증권·HMC투자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교보증권·하이투자증권·SK증권·KTB투자증권·KB투자증권·메리츠종금증권·동부증권·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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