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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현장 리포트] 에이치플러스에코, 유류·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 정화 길터

■ 우수사례

박장석 전무


에이치플러스에코는 유류와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재개발사업 부지 및 철도 부지 등 유류와 중금속으로 복합적으로 오염된 부지가 날로 증가됨에 따라 에이치플러스에코는 단일 오염물질 정화용 토양세척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열처리와 물리화화적 처리를 통합한 열변형파쇄선별 토양세척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복합오염 부지에 단일공정으로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고 경제성과 시공성도 우수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국내 토양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임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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