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대학생 21명은 말레이시아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현지 문화 및 전통 생활양식,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방후리스 홈스테이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YB 다투크 마스 에르미에야티 빈티 삼수딘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 차관이 개막 연설을 했다. 또 김사무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고목나무 심기, 말레이시아 전통문양인 바틱 그리기 등의 체험을 함께 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