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 FT-9 드라이버 신모델 外

캘러웨이골프는 ‘FT-9 드라이버’를 새롭게 내놓았다. 기존 FT-5 모델의 장점을 발전시킨 이 제품은 페이스 전체에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주고 특히 무게중심을 드로와 뉴트럴로 나눠 원하는 샷을 만들기 쉽도록 제작됐다. 함께 출시하는 ‘투어’ 버전은 상급자들의 선호에 맞춰 페이스가 약간 열려 있고 무게중심이 낮게 배치돼 있다. 60만원. [phone] 2009년형 젝시오 아이언
던롭코리아는 2009년형 ‘젝시오(XXIO)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한다. 기존 더 젝시오의 편안함에 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추가한 연철단조 복합 아이언이다. 고강도 크롬바나듐 소재의 얇은 페이스는 반발력이 뛰어나고 헤드 중량을 솔(바닥)에 배분, 볼을 띄우기 쉽고 방향성과 비거리도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222만원(경량스틸 샤프트는 200만원). [phone] 관성모멘트 향상 V2드라이버
핑은 관성모멘트를 향상시킨 ‘랩처 V2 드라이버’를 시판한다. 티탄 바디에 텅스텐 솔을 장착한 저중심 고관성모멘트 헤드 설계가 특징이다. 크라운(뚜껑) 부분의 정밀 주조공법으로 남은 중량 10g을 바닥에 텅스텐 패드로 배치함으로써 스핀량은 줄어들고 비거리는 증대됐다. 페이스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를 달리해 볼의 초속과 발사각을 높였다. 78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