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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에서 –4%로 대폭 수정해 발표했다. 이외 국제신용평가사와 외국계 금융기관들도 마이너스 성장률을 제시하고 있어 올 한해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TV는 홍춘욱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전략 본부장과 함께 올 한해 국내경제 전망과 대안은 없는지 상세히 짚어본다. 또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 정부의 2기 경제팀이 가동됐다. 이 시점에서 정부의 2기 경제팀의 역할과 정부의 당면과제, 각종 규제완화, 내수부양, 수출 주도형 산업, 기업 구조조정의 방안의 향방, 고용 확대 등 국내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로 문제점 제시 및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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