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형 단지등 웰빙 중점…홈네트워크등 디지털化 앞장<br>평면구조·마감자재등 혁신도
![](http://newsimg.sednews.com/2005/09/29/1HLWQLQ8Q0_2.jpg) | 동문건설은 웰빙기능이 제공되는 아파트를 공급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동문 굿모닝힐의 벽천광장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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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2005년 아파트 공급의 최고 건설가치로‘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철저한 기능성 아파트 구현’을 내세웠다.
주택경기가 요즘처럼 침체된 시장에서 불황을 모르는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능성 추구가 필요하며, 기능성 중에서도 ‘웰빙’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동문건설은 특히 차별화된 웰빙아파트의 지속 공급과 홈네트워크시장을 압도하는 아파트의 디지털기능성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동문건설은‘품질과의 무한경쟁’을 선포하며 지난 84년 설립 이후 기능성 추구에 앞장서 왔다. 소비자가 마감재를 선택하는 마이너스 옵션제, 향기 발현 아파트 시공, 황토방 아파트, 자연친화형 단지구성, 안목치수 적용 내부설계 등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경영으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춰왔다. 이로써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기능을 아파트에 도입해 주거문화를 한층 더 높여왔다.
올해 동문건설은 품질경영에 더욱 매진하고 차별화 된 상품을 통해 주택시장의 불황을 극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평면구조, 마감자재, 단지설계 등 기능성을 혁신하고 친환경 소재로 내부를 마감하며, 단지 구성에 있어서는 테마조경과 웰빙개념을 적용한 각종 편의시설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실내 평면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수용해 불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없애 철저한 실용성 위주로 꾸밀 예정이다.
이 회사는 건실한 재무구조와 내실경영, 상위 신용등급과 신뢰도, 경영성과, 1인당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며 2003년 한 해 동안 민간건설업체 중 대한주택보증 ‘2003년 분양보증실적’에서 분양보증금액 대비 1위를 차지하고,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2004년 신용등급 A등급, 2005년에는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2005년 건설공제조합의 신용평가결과에서도 AA를 획득한 동문건설은 주택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올해에도 내실경영으로 건실한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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