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20일 오전11시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본사ㆍ생산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대덕테크노밸리 내 1만4,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서게 되는 웅진에너지 본사 및 생산공장은 내년 초 착공해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며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을 생산하게 된다. 윤석금(가운데) 웅진그룹 회장과 박성효(왼쪽) 대전시장, 송낙경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사업단장이 투자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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