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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간] 경제 위기 극복 선진국으로 가는길 外


■ 우리에겐 위기 극복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배순훈 지음, 여백 펴냄)= '한(恨)의 유전자를 집어던지고 우리 핏줄 속에 흐르는 뜨거운 신명의 용암을 입 밖으로 토해내 살아있는 화산으로 벌떡 일어서야 할 때다.' 탱크주의 경영자로 알려진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말하는 전화위복 경제론이다. 책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가는 데 필요한 대책과 해법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와인 정보 ■ 와인으로 승부하는 글로벌비즈니스 (최승우 지음, 중앙북스 펴냄)=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세련된 매너와 다양한 지식은 자산이자 무기가 된다. 해외영업 현장에서 30년간 발로 뛴 저자가 비즈니스 파트너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와인전략을 들려준다. 음식에 맞는 와인 고르는 법,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정보, 와인의 역사와 상식 등 성공 비즈니스맨을 위한 와인 정보를 망라했다. 불황 이겨낸 일본전산의 성공 노하우 ■ 일본 전산 이야기 (김성호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1973년 허름한 창고에서 모터를 만들기 시작해 매출 8조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일본전산(日本電算).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사장은 지난 10년간의 장기불황에도 30개가 넘는 적자회사를 인수해 1년 내 모두 흑자로 성장시켜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다. 책은 이들의 성공 노하우를 통해 불황을 넘어설 수 있는 진리를 알려준다. 금융공학사들의 허와 실 밝혀 ■ 퀀트 30년의 기록 (리처드 린지ㆍ배리 섀흐터 엮음, 효형출판 펴냄)= 수학 모델을 이용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파생금융상품인 퀀트(Quant)를 만들어 낸 금융공학 천재들. 이들은 세계 금융시장의 핵분열적 성공을 이끌기도 했지만, 세계적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책은 금융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존 마셜 등 월가를 키운 금융공학사들의 허와 실을 밝힌다. 효과적인 질문 기술 알려줘 ■ 질문력 (마사히코 쇼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변호사인 저자가 효과적인 질문의 기술을 알려준다. 질문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고 상황을 장악해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자세하게 담았다. 또 눈과 몸동작을 보고 거짓말을 간파하는 방법,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오류를 바로 잡는 요령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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