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수석은 과거 체신부 시절 장관 자문관을 지내며 ICT정책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또 통신개발연구원(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ㆍKISDI) 원장을 역임하면서도 ICT정책을 만들었다.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지내면서 정책통일 뿐만 아니라 현장감각까지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장을 맡으며 ICT 주요 공약을 담당한 데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정부 3.0'의 밑그림을 그리는 등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 구상을 구체화시켰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윤 수석에 대해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산업 전반에 대한 뛰어난 안목을 갖추고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1954년 서울 ▲서울대 산업공학과 ▲1986년 미국 휴스턴대 경영대학원 교수 ▲체신부 장관 자문관 ▲2000년 KISDI 원장 ▲2005년 하나로텔레콤 회장 ▲2012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장▲1954년 서울 ▲서울대 산업공학과 ▲1986년 미국 휴스턴대 경영대학원 교수 ▲체신부 장관 자문관 ▲2000년 KISDI 원장 ▲2005년 하나로텔레콤 회장 ▲2012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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