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주 연내 3,434가구 분양
입력2004-07-08 18:46:02
수정
2004.07.08 18:46:02
두산ㆍ양우 7~8월말 청약<br>대방ㆍ인우는 9월말께 접수
파주시에서 연내 아파트 3,000여 가구가 신규 분양될 예정이다.
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파주시 문산ㆍ교하읍과 금릉ㆍ금촌동에서 한라건설, 양우건설 등 중대형 주택 업체들이 이 달부터 연말까지 8개 단지 총 3,434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문산역이 가까운 문산읍 선유리에서는 두산산업개발과 양우건설이 각각 7~8월 말에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양우건설 아파트는 26~34평형 349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500만~6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대방건설과 인우종합건설이 각각 금촌동과 금릉동에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금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대방건설 아파트는 30~33평형 500가구가 전량 일반 분양된다. 인우종건 아파트는 기존 대주연립을 24~34평형 182가구 규모로 재건축, 이중 8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교하읍에서는 오는 10~12월 중 공무원연금과 세광종합건설, 한라건설이 각각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 중 한라건설이 야당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32평형 1,100가구 규모로 가장 크며, 공무원연금과 세광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는 교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것으로 각각 33평형 644가구와 40~50평형 155가구 규모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