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대표 송규섭)과 안석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가 최근 올해 처음 신설된 '대덕특구 혁신 기술사업화대상'에서 기업 부문과 연구소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은 기업 부문에서 ㈜디엔에프(대표 김명운), 연구소 부문에서 황경현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한빛레이저와 ㈜네오팜, 엄낙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김대황ㆍ박정규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과학기술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특구 내 대학, 출연연구소, 기업 및 기술이전조직의 기술사업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덕특구지역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겠다는 목적 아래 '대덕특구 혁신 기술사업화대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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