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부총리, 위안화 개혁 재확인
입력2005-05-24 10:25:08
수정
2005.05.24 10:25:08
우이(吳儀) 중국 부총리는 23일 위안화 개혁은 중국정부 정책의 일부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위안화 환율 변경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 부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체적 위안화 정책 개혁 시간표는 아직 없다"면서 "외국의 압력이 없어도 조건이 맞으면 중국 자체의 위안화 개혁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중국 경제 성장에 맞춰 환율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도쿄 다우존스=연합뉴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