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개 혁신도시 지구지정 완료
입력2007-04-06 17:45:16
수정
2007.04.06 17:45:16
내달부터 토지보상
수도권 공공기관들이 이전하는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토지보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9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6일 제2회 혁신도시위원회를 열어 전북 전주ㆍ완주(280만평), 대구 신서(127만평), 울산 우정(85만평), 제주 서귀포(35만평), 부산 동삼ㆍ문현ㆍ센텀지구(24만평) 등 5개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 지정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지난 3월 지구지정이 완료된 경북, 강원, 광주ㆍ전남, 충북, 경남, 부산(대연지구)과 함께 10곳의 혁신도시는 5월 토지보상과 하반기 실시계획을 거쳐 대구, 울산 등 절차가 빠른 지역을 중심으로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