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동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첫삽

725억 들여 2014년 6월 완공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착공식이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갈사만조선산업단지에서 13일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유행 하동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이정훈 군의회 의장 및 의원, 황종원 도의원, 백점기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은 해양플랜트 폭발ㆍ화재 및 깊은 바다의 초고압 설계 엔지니어링 설비 및 시험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해양플랜트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01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내 16만 5,000㎡ 부지에 본부동과 각종 시험동 4개동, 야외시험장 등으로 건축되며, 국비 448억원 등 총 725억원이 투입된다.



2011년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부산대학교ㆍ경남도ㆍ하동군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2014년 6월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2015년부터 운영 및 시험인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갈사만 조선산단에 입주할 세계적인 조선ㆍ해양플랜트 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입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플랜트 연구기관으로 운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