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스 리빙오브제 공모전’은 장르와 콘텐츠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 세계를 모색하고 실용적인 생활 조형 창작품을 대중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도자와 유리를 소재로 한 테이블웨어 및 공간 디자인 등 생활 조형 작품 139점 가운데 그랑프리 ‘흐름(김준용 작)’, 금상 ‘흔들리지 않고 지는 잎(최아미 작)’, 동상 ‘대화(강은희 작)’ 등 44점을 선정해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NH세라믹스홀 B동에서 열리며, 12일에는 전시 오프닝과 함께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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