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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큰 헤더' 팔은 '보습 면도날'

■ 부위별로 달리하는 제모<br>얼굴 솜털은 왁스로… 비키니라인, 모양 다듬기 편한 젤타입 제모제


SetSectionName(); 겨드랑이 '큰 헤더' 팔은 '보습 면도날' ■ 부위별로 달리하는 제모얼굴 솜털은 왁스로… 비키니라인, 모양 다듬기 편한 젤타입 제모제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도움말=쉬크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제모만 잘해도 몸매가 예뻐 보인다. 신체 노출이 많은 여름은 매끈한 보디 라인을 위한 제모가 절실하다. 제모를 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부위에 따라 제모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제모제나 제모기 하나로 온 몸의 털을 없애다 상처나 피부 변색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부위에 따라 깔끔하게 털을 없앨 수 있는지 알아봤다. # 팔과 다리는 매일 제모 외관상 두드러지는 팔, 다리는 털이 잘 보일 수 밖에 없는 부위다. 이 부위는 면적이 넓어 매일 제모를 해야한다. 반복되는 제모로 인해 팔과 다리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다. 이 부위에 사용하는 제모제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선택한다.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모기는 면도날에 보습제가 함유된 것을 사용한다. 보습력이 뛰어난 시어 버터(Shear Butter)가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징 바가 제모 후에 즉각 수분을 공급한다. 모이스처라이징 바가 만든 부드러운 거품이 면도날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면도크림이 따로 필요 없어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다. 팔, 다리는 체모가 자라는 역방향으로 제모해야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겨드랑이는 사각지대까지 신경써야 겨드랑이는 보통 옷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제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보기 흉한 부위다. 거뭇거뭇한 흔적이 보이면 민망하다. 겨드랑이는 굴곡이 많은 부위여서 제모기를 사용할 경우 헤드가 큰 것을 선택해 구석진 부분까지 털을 제거해준다. 피부가 민감한 편이 아니라면 화학적 제모제인 헤어 리무벌 크림도 쓸만하다. 털이 난 부위에 제모제를 꼼꼼히 바른 뒤 물로 씻어낸다. 제모 후에는 반드시 보습 제품을 발라 수분공급과 진정을 시켜준다. # 민감한 얼굴에는 전용 제모제 입술 위, 볼, 이마의 잔털까지 제모하는 이들이 많다. 얼굴의 잔털을 제거하면 메이크업이 뜨지 않는다. 그러나 이 부위는 피부가 예민해 제모가 쉽지 않다. 얼굴 제모에는 일반 면도기보다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페이셜 왁스가 출시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셜 왁스를 따뜻한 물에 담가 녹인 뒤 잔털을 제거할 얼굴 부위에 바르고 테이트를 붙였다 떼어내면 된다. # 비키니 라인 순한 제모제 비키니 라인은 여느 신체 부위보다 민감한 곳이다. 제모할 때 가장 많은 고통을 느끼는 부위다. 라인을 잡으려면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비키니 라인에는 자극이 적고 체모의 모양을 다듬을 수 있는 젤 타입의 제모제를 사용한다.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모젤은 피부 자극이나 부작용이 적다. 캐모마일, 티트리 오일, 레몬주스의 천연 수용성 성분이 물에 잘 씻긴다. 잘못 바른 경우 물로 씻은 뒤 다시 라인을 잡아주면 손쉽게 비키니 라인 제모를 할 수 있다. 라인을 잡을 때는 거울을 보면서 적절할 위치를 따라 제모젤을 바른다. /스포츠한국 ▶ '깜짝 놀랄 풍만함' 조여정, 홀딱벗은 진짜 이유? ▶ 너무 풍만해서? 한채영 '아차!' 이런 실수도… ▶ 170㎝이상 쭉빵녀들의 노출, 얼마나 야하기에… ▶ 자살 박용하 알고보니 4년 연인과 결별해 더 힘들었구나… ▶ '정말 이렇게 되다니…' 최화정 옷벗고 속살 드러내고… ▶ "이렇게 생겼네" 고현정 자녀 사진노출 논란 ▶ 역시 이효리! 드러낸 가슴굴곡 이정도라니… ▶ "난 엉엉 울어" 파격노출 김하늘, 얼마나 야했기에? ▶ "한국에 이런 미녀가…" 김주희 아나, 최고인기녀 등극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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