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상현, "새누리당은 삼성전자를 배워야"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삼성전자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삼성전자의 역사는 혁신의 역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1977년 한국 반도체를 인수했을 때 이 회사가 20년 후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석권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면서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스스로 자기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새누리당이 삼성전자만 한 정당을 만들기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며 “새누리당이 삼성전자 절반만큼 혁신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의 브랜드 가치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 사무총장이 신설한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당의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